청춘구 십팔


막다른 골목으로 질주해 보리라.

맨땅에 헤딩하리라.

난잡한 굉음 속에 녹아들어 보리라.

사정없이 사정하리라.

 

이제는 절대로 꿈을 꾸지 않으리.

이 내 꼴통에 새겨넣으리.

서산에 지는 해를 다시 한 번 보리라.

조금씩 나를 태워 가리라.

 

눈앞에 펼쳐진 세상을 보리라.

추악한 돼지들의 몸부림을 보리라.

 

(차승우가 있던 시절의) No Brain - 청춘 98

노래는 다른 곳에서 찾으시길...

by 꼬태갈휘 | 2006/09/20 21:07 | 小笑한 일상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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